울산 미술 대전 조필련선생님의 당선 소식을 들었다 동인 수업을 마치고 미술품들을 감상하면서 나를 읽었다 지적 욕심이 발동하면서 스스로를 갖추지 못한 못난 자신에게 발등을 찍고 싶었다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했던 실수들을 언제쯤 나를 나답게 풀어놓을 수 있는지... 멀고도 먼 완성의 길.. 카테고리 없음 2017.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