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학ㆍ88 2016년 이맘 때 교통사고가 있던 날. 딸에게 날아온 소장과 지극히 불안증을 겪던 해였다. 여여란 단어가 무색하리 만치 나에게 찾아온 불행, 그것이 곧 한 단계를 넘는 과정임을 인지하게 되었다. 해 뜨기 일보 직전의 가장 깊은 어둠 한 장을 넘기 직전의 가장 깊은 허방을 경험한 .. 카테고리 없음 2019.07.10
옛날 과자가 요즘 과자 지윤이 저번 토요일에 전화왔는데 "할머니 나한테 구천원 줘야한다" 그러면서 돈 달라고 전화오고 오늘 전화했더니 "금요일 12일 내 생일이야" 그러길래 "내일 9일은 할머니 생일이야" 그랬더니 "왜 전화했어" 그래서 "보고싶어서 전화했지" 그.. 카테고리 없음 2019.07.09
연예인 꿈 연예인에 대해 평소에 관심이 전혀 없는데 닉네임을 바꾸고 난 그날 밤에 코메디언이 내 어깨를 감싸며 걷는 꿈을 꾸었다. 아침에 하도 생생한 꿈이라 검색 했더니... 타로 상담 공부가 내게 활력을 주는 어떤 것인지! 카테고리 없음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