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신비아파트

꽃귀신 2018. 1. 14. 00:22

 

 

 

 

 

라바에 빠져있던 손주들이 라바라바거리면서 간다.

장난감을 장바구니에 싣고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와르르 쏟아버리는 지윤이

작은 손주 지호가 앙앙거리며

누나에게 왁~~신비아파트

신비아파트라고 하자 쏜살같이 안겨든다

신비아파트가 어린이 공포영화인 것을 오늘에야 알았다.

요즘 애들이 모두 무서워하는 영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