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엔 슬픈 아이가 살아요
그녀도 우리도 늘 그랬다.
내 안의 아이는 놀고 싶어요
돈도 직업도 되지 않는 내 시들이
천방지축 뛰어놀고요
마음은 늙지도 않고 기억하는 무엇이 늘 배가 고프고
세끼 밥으로도 채울 수 없는 것들을
난 영적인 문제라고 했지요
우리 모두는 익숙한 사랑을 완벽하다고 착각하며
사는지도 모르죠
사랑은 지금도
무엇이 진짜인지 헤매는 중이랍니다.
내 안엔 슬픈 아이가 살아요
그녀도 우리도 늘 그랬다.
내 안의 아이는 놀고 싶어요
돈도 직업도 되지 않는 내 시들이
천방지축 뛰어놀고요
마음은 늙지도 않고 기억하는 무엇이 늘 배가 고프고
세끼 밥으로도 채울 수 없는 것들을
난 영적인 문제라고 했지요
우리 모두는 익숙한 사랑을 완벽하다고 착각하며
사는지도 모르죠
사랑은 지금도
무엇이 진짜인지 헤매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