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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딩동댕

꽃귀신 2017. 8. 19. 18:44

 

 

 

 

 

 

 

아이들 프로를 보다가 참 기막힌 사실을 발견한다.

혼자 놀면 외로움과 슬픈 악당이 붙는단다.

그 친구를 돕기위해 화해하면서 악당을 물리치는 번개맨과 그의 친구들 혼자서는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없다는 메세지와 자신의 안을 밝히는 작업은 외부에서 온다는 사실이고 외부에서 올 시기는 자신이 포기한 상태란 사실을 일깨운다.

이 심오한 종교의 교리보다 어린 4세 6세 손주가 보는 오락프로가 이미 세상에 어린 어머니들을 일깨운다는 사실이 감동이다.

난 손주를 통해 다시 깨어남을 감사한다.

잘난 어려운 경문이나 교수들이 말하는 그런 이론을 몰라도 이미 알고 있는 것 다 알고 느끼는 것

아~~ 아이들은 어른의 스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