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우물에 두레박을 던진 누군가가
꿈을 길어 올릴 수 있다면...
어둡고 습한 음지는 양지를 부러워하질 않는다.
음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양지의 다른 이름이다.
우리의 우물은 마르지 않고
매양 솟아나는 희망의 줄을 성큼성큼 당겨보는 날
나만의 우물에 두레박을 던진 누군가가
꿈을 길어 올릴 수 있다면...
어둡고 습한 음지는 양지를 부러워하질 않는다.
음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양지의 다른 이름이다.
우리의 우물은 마르지 않고
매양 솟아나는 희망의 줄을 성큼성큼 당겨보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