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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말일에 출판회 있던 날
무엇이 그리 바쁜지 가질 못했다.
오늘 집으로 부쳐온 '울산문학'
요즘 시인이란 이름이 넘치는 시대지만
시인이란 이름은 아무리 들어도
설레는 단어다.
가슴 부푸는 단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