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는다는 건 흔들려서는 안되는
명제인지도 모른다
흔들리는 해수욕장엔 탱탱한 젊음과
짙은 에너지가 솟구치는 축제로
바다가 잠시 흔들거리다 멈추었다.
축제가 파장하는 무대 뒤에는 조연들의 발들이
재빠르게 움직이고
저 힘들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나이를 먹는다는 건 흔들려서는 안되는
명제인지도 모른다
흔들리는 해수욕장엔 탱탱한 젊음과
짙은 에너지가 솟구치는 축제로
바다가 잠시 흔들거리다 멈추었다.
축제가 파장하는 무대 뒤에는 조연들의 발들이
재빠르게 움직이고
저 힘들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