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하동의 밤

꽃귀신 2020. 5. 2. 20:23

 

 

 

 

 

 

 

비가 똑똑 한 방울씩 떨어질 때 하동의 밤은 솟쩍솟쩍 운다.

분명 소쩍새다.

솟쩍 솟쩍~~~솥이 작다고

내년에 풍년이 든다고...

연휴에 만난 반백이 훨 넘은 가족들이 모였다

전부 다 모이지는 않았지만

만나서 밥을 같이 먹으면 모두가 가족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