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아파트 놀이터에 텐트를 쳤다.
저녁나절 노는 것도 양에 차지 않은지
거기서 자고 싶다고 했다.
매사에 모든 것을 놀이로 바꾸는 아이들은
모든 것이 장난감이고 놀이기구다.
그래! 우린 잊고 살았다.
꿈꾸는 놀이 인간이란 것을
호모루덴스
2017. 6.26
아이들의 성화에 못 이겨 아파트 놀이터에 텐트를 쳤다.
저녁나절 노는 것도 양에 차지 않은지
거기서 자고 싶다고 했다.
매사에 모든 것을 놀이로 바꾸는 아이들은
모든 것이 장난감이고 놀이기구다.
그래! 우린 잊고 살았다.
꿈꾸는 놀이 인간이란 것을
호모루덴스
2017.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