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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윤이가 가을문화예술제에 할머니를 초대했다.
난타를 한다기에 갔더니 북은 치지도 않고 쓸데없는 깃발만 흔들었다.
신나는 북소리보다 아이들의 표정은 하나 같이 숙제에 매달린 듯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