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옹기마을찻집

꽃귀신 2019. 10. 1. 11:35

 

 

 

 

 

 

 

눈이 숨을 쉬는지 피로가 덜 하다.

탐나는 그릇들을 보면서 그녀와 차 한 잔으로 윤기를 더하는 하루를 보내는데...

이걸 힐링이라고 하던데...

어쩜 그 안에 우린 중년의 꿈을 심고 있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