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나에겐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닉네임을 바꾼 날이다.
꽃을 좋아해서 거기다 귀신을 포함한 꽃귀신의 뜻이 슬프고 무거워서 이제 온화한 이미지의 바람의 신 ㅡ서풍의 신인 제피로스로 쓰기 시작한 날을 축복한다.
6월의 마지막 날에
훗날 나에겐 역사적인 사건으로 기록될 닉네임을 바꾼 날이다.
꽃을 좋아해서 거기다 귀신을 포함한 꽃귀신의 뜻이 슬프고 무거워서 이제 온화한 이미지의 바람의 신 ㅡ서풍의 신인 제피로스로 쓰기 시작한 날을 축복한다.
6월의 마지막 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