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광천을 지나면 다이소 가는 길이 있다.
지윤이 남자 친구도 함께 간다.
둘은 놀이터에서 내내 만난다. 학교 갈 때도 함께 간다니
약속을 하지 않아도 이미 정해진 약속처럼 만나서 종일 붙어 다닌다. 녀석은 자기네 집처럼 냉장고도 멋대로 열고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기도 하고 입에 댄 아이스크림을 서로 한 입씩 주고 받고 먹는다. 아~~지윤이는 동생 지호보다 남자 친구를 더 많이 챙긴다. 동생은 뒷전이다.
좌광천을 지나면 다이소 가는 길이 있다.
지윤이 남자 친구도 함께 간다.
둘은 놀이터에서 내내 만난다. 학교 갈 때도 함께 간다니
약속을 하지 않아도 이미 정해진 약속처럼 만나서 종일 붙어 다닌다. 녀석은 자기네 집처럼 냉장고도 멋대로 열고 아이스크림을 꺼내 먹기도 하고 입에 댄 아이스크림을 서로 한 입씩 주고 받고 먹는다. 아~~지윤이는 동생 지호보다 남자 친구를 더 많이 챙긴다. 동생은 뒷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