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차 구경할 겸 겸사겸사

꽃귀신 2019. 6. 9. 00:08

 

 

 

중고차가 많이 모여있는 광명시를 방문한 건 차 구경할 겸 여행 삼아 겸사겸사 들렀다.

Ktx에서 내려 지하철을 타고 철산 시내에서 곱창을 먹기로 했는데 소곱창인 줄도 모르고 비싼 밥값을 치루고 나왔다.

철산 시내엔 버스킹이 한창인데 별 흥미도 없는 우린 그냥 숙소를 찾아 침대에 등짝을 붙였다.

아~~이런 게 나이 먹는다고 하던데...

코고는 남편 옆에서 커피 한 잔을 끓여놓고 꾸벅 꾸벅 기록하는 손은 아직 잠들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