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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축제

꽃귀신 2019. 5. 5. 21:04

 

 

 

 

 

날이 더워서 그런가?

축제가 옛날 같지 않고 어째 맹숭맹숭 하다.

부스를 둘러보고 가요제가 끝나기도 전에 형님댁은 축제마당을 빠져나갔다.

우리도 따라 나왔다.

옹기종기 축제엔 몇 장 남은 사진과

틀 속에 갇힌 나비 한 마리가 책상 위에서 파닥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