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방에서 놀이터에서 편의점에서 좌광천을 걸어 다이소까지
녀석들이 날 끌고 무지하게 돌아다닌다.
다이소에서 시장바구니를 들고 사고 싶은 것들을 요리조리 훑어보는 녀석들!
다른 날엔 1~2천원이면 좋아서 펄펄거리는 녀석들이
오늘은 물 만난 고기다.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말이 많아지더니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기뻐서 야단이다.
오늘은 아이들이 선택한 물건을 그대로 사주기로 했다.
저들도 깃발 날리는 날이 있어야지...
블럭방에서 놀이터에서 편의점에서 좌광천을 걸어 다이소까지
녀석들이 날 끌고 무지하게 돌아다닌다.
다이소에서 시장바구니를 들고 사고 싶은 것들을 요리조리 훑어보는 녀석들!
다른 날엔 1~2천원이면 좋아서 펄펄거리는 녀석들이
오늘은 물 만난 고기다.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했더니 갑자기 말이 많아지더니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기뻐서 야단이다.
오늘은 아이들이 선택한 물건을 그대로 사주기로 했다.
저들도 깃발 날리는 날이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