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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지 않는 찻집 이름

꽃귀신 2019. 3. 28. 18:46

 

 

 

 

 

제법 삼박하다.

오밀조밀한 느낌은 없지만 회색 건물의 선이 신세대 풍이다.

커핏집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다.

아마도 익숙하지 않은 이름이라...

도서관에서 나와 두 분의 선생님과 쌈밥을 같이 먹고 간

그 커핏집에서 번갯불에 콩 구워 먹듯 후다닥 나왔다.

수업시간이 얼마남지 않은 탓에 수다를 즐기지 못하고 사진만 몇 컷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