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윤이 초등학교 입학이라 이것저것 좀 사려고 딸과 NC백화점에 갔다. 딸은 아이들이 필요한 옷가지를 살 동안 난 아이들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냈다. 책을 보는 동안 애들은 집에 있는 책을 기억하고는 "할머니! 이책 여기도 있다"
책에게 아는 척 하는 녀석을 책이 얼마나 기뻐할까! 그리고 뽀로로가 그려진 책을 지호에게 읽어주기도 하고 서점에서 숨바꼭질도 하며 잘도 논다.
지윤이 초등학교 입학이라 이것저것 좀 사려고 딸과 NC백화점에 갔다. 딸은 아이들이 필요한 옷가지를 살 동안 난 아이들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냈다. 책을 보는 동안 애들은 집에 있는 책을 기억하고는 "할머니! 이책 여기도 있다"
책에게 아는 척 하는 녀석을 책이 얼마나 기뻐할까! 그리고 뽀로로가 그려진 책을 지호에게 읽어주기도 하고 서점에서 숨바꼭질도 하며 잘도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