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지윤이 유치원 졸업 선물로 수수께끼책 주문했는데
낮에 택배로 왔다.
내 마음처럼 녀석이 아주 좋아했다.
세심하게 읽고 문제 내면 내가 답하고 모르면 손짓 발짓하며 가르쳐 준다.
다 본 페이지까지 책 모서리를 세모로 접고
빙고 한 게임하고 자는 녀석 얼굴 보다가...
울 지윤이 유치원 졸업 선물로 수수께끼책 주문했는데
낮에 택배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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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하게 읽고 문제 내면 내가 답하고 모르면 손짓 발짓하며 가르쳐 준다.
다 본 페이지까지 책 모서리를 세모로 접고
빙고 한 게임하고 자는 녀석 얼굴 보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