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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에서 용두산공원까지

꽃귀신 2019. 1. 27. 10:58

 

 

 

 

 

 

 

 

 

 

 

 

 

 

 

 

 

 

 

 

감천마을 골목바람 따라 몇 군데 훑고 지났다.

추위에 아이들 걱정으로 구석 구석 구경도 다 못하고 남포동 그리고 용두산공원에서 삼천 원짜리 사진 한 장 찍고 돌아왔다.

성질 급한 딸과 다녔더니 구경도 노동이다.

애들과 골목 골목 재미가 솔솔할 것 같은 문화마을을 다음엔 날이 따뜻할 때 한 번 찾아와야겠다.

 

19.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