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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독서회ㅡ송년회

꽃귀신 2018. 12. 21. 00:35

 

 

 

 

 

 

 

 

 

 

 

송년회 장소를 찾느라 이리저리 헤매다 최샘을 만날 줄이야...

건널목에서 신호등이 바뀔 때를 기다리다 옆에 선 행인에게 길을 물었는데 딱 만난 최샘!

이건 우연이라기엔 너무도 기막힌 일이라 난 신의 은총이라 믿는다. 이렇게 만나기 힘든 건 지리적인 조건과 시간과 모두 조합해 보아도 만나기 힘든 조건이기 때문이다.

대우사장님의 책선물과 김샘의 카렌다를 받으면서

오늘은 오래도록 끝까지 함께 했다.

하룻밤 친정에서 자고 갈 요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