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지호가 그린 상상 속 거울에는 무엇을 그렸는지 아무도 모른다. 색연필로 그리더니 물감이 필요하다고 했다.
녀석이 그린 그림은 분명 장난감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싶다.
무엇을 그렸냐고 물어보았다.
"할머니는 몰라도 돼"
아~~요 녀석이 나를 놀린다.
슬라임을 가지고 놀다가 이불에 범벅이 되어
고함을 질렀더니 배실배실 웃으면서 얼른 두 손을 들고 벌선다.
선수 친다.
아~~요 녀석들이 또 나를 놀린다.
눈치가 구단이다.
5살 지호가 그린 상상 속 거울에는 무엇을 그렸는지 아무도 모른다. 색연필로 그리더니 물감이 필요하다고 했다.
녀석이 그린 그림은 분명 장난감과 관련된 것이 아닌가 싶다.
무엇을 그렸냐고 물어보았다.
"할머니는 몰라도 돼"
아~~요 녀석이 나를 놀린다.
슬라임을 가지고 놀다가 이불에 범벅이 되어
고함을 질렀더니 배실배실 웃으면서 얼른 두 손을 들고 벌선다.
선수 친다.
아~~요 녀석들이 또 나를 놀린다.
눈치가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