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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 박먼지

꽃귀신 2018. 11. 20. 23:23

 

 

 

경계가 불분명한 독서모임이 아무래도 세상에서 사랑받는 먼지같은 존재로 우뚝 설 거라는 예감!

지금은 미약하나 나중엔 창대하리라

우린 그렇게 수다로 죽여주는 하루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