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쪽지시험에 적힌 녀석의 글이 얼마나 웃기는지...
재미가 없다는 녀석은 정해진 수업이 한 시간인데
두 시간 수업을 하고 갔다.
까불고 뛰고 정신없는 아이들이 예쁘게만 보이는
이 착시현상은 일명 콩깍지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손주가 씌워준 것 같다.
나를 끊임없이 기쁘게 만드는 녀석들이 예쁘기만 한데...
방과후 쪽지시험에 적힌 녀석의 글이 얼마나 웃기는지...
재미가 없다는 녀석은 정해진 수업이 한 시간인데
두 시간 수업을 하고 갔다.
까불고 뛰고 정신없는 아이들이 예쁘게만 보이는
이 착시현상은 일명 콩깍지라고 부르는데
아무래도 손주가 씌워준 것 같다.
나를 끊임없이 기쁘게 만드는 녀석들이 예쁘기만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