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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박물관 내에 있는 풍경들

꽃귀신 2018. 11. 6. 20:23

 

 

 

 

 

 

 

 

 

 

 

 

 

 

 

 

 

 

 

 

석가탑과 다보탑의 모형과 에밀레종 그리고

신라 천년의 미소 <얼굴무늬수막새> 옆에서 활짝 웃어본다.

아침부터 쭈욱 돌아본 유적를 전부 모아둔

박물관에서 시간에 쫒겨 다 보질 못했다.

한 일주일만 부지런히 다녀보면 천년의 신라 역사가

내 손에 꽉 쥐어질 것 같은...

바쁜 어제로 피로가 덜 풀린 상태에서

경주기행을 다녀왔지만 나름 재미가 있었고

불시에 가게된 역사반과 독서회가

참 의미 깊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