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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이 피네
꽃귀신
2018. 10. 16. 18:55
법정스님의 무소유는 우리에겐 멀고도 먼 얘기처럼
아직도 버리지 못한 것들이 우리를 무겁게 하는 건...
그래도 지난 날보다 가벼우니 훌훌 날 것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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