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노트북

꽃귀신 2018. 10. 4. 00:49

 

 

9월에 출시된 노트북을 샀다.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구나~^^

가벼워 휴대하기 좋은 최신형의 노트북을 종일 주물럭거리다

이제 닫았다.

백지로 온 이 친구가 머리를 채우기 시작하는 첫 앱을 깔면서

이제 부지런해져야만 하는 너의 운명을 네가 선택한 것인지

내가 선택한 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너를 만나서 이렇게 설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