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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말한다는 것은 언어로 말할 수 없는 어떤 것!
말해버리면 이미 그 뜻이 아닌 것!
침묵은 꽉 찬 여백을 둔다.
말을 하는데 말이 없는 언어!
좀 더 심심하고
좀 더 무료하게
좀 더 슬프고 아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