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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독서회

꽃귀신 2018. 8. 7. 14:58

 

 

 

독서회를 만들고 4번째 모임이다.

회원의 사정으로 시간이 당겨지면서 회원들의 참석이 저조하여 단 3명이었지만 우리끼리 재밌게 놀았다.

자연을 뒤집는 얘기로 훌쩍 가버린 2시간

모임은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이고 즐겨야 한다.

어떤 강제성이나 억지는 재미를 잃게 되니

단 2명이든 3명이든 우린 즐기면 된다.

놀이하는 인간

호모루덴스 정신은 그 무엇을 창조한다.

성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