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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학ㆍ84

꽃귀신 2018. 7. 24. 19:29

 

 

여름호 울산문학이 배달되었다.

그냥

나도 모르게 진행되는 우울감과 무력감

그리고 갱년기에서 오는 화병

이런 것들이 꼭 더위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감흥도 없고 그냥 산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죽어질 때까지

뜨뜻미지근 해야 되는지...

만사가 재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