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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구장 호반 산책로

꽃귀신 2018. 7. 12. 22:47

 

 

 

 

 

 

 

 

 

 

 

 

 

폰이 잠시 심장을 멈췄다.

서어비스센터에서 다시 살아나고

남편과 연락이 되면서 문수 호반을 찾았다.

더위가 대낮을 더 뜨겁게 데우는 바람에 호반을 세세하게

훑어보지 못하고 선선한 날을 기약하며

사진 몇 장 담아서 돌아왔다.

내내 부산에 있다가 잠시 집에 돌아오니

할 일이 천지벽가리다.

내일 다시 부산으로 갈 예정인데

비어있는 집이 할 일이 더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