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남창장

꽃귀신 2018. 6. 3. 19:56

 

 

 

 

 

장날이 유세장이다.

장을 보는 사람은 거의 없고 후보 선전에 바쁜 사람들이

온통 남창장을 들썩거린다.

남편과 장구경을 하고 칼국수와 칼자장 한 그릇 시켜놓고

사진 한 컷!

돌아오는 길에 구광렬교수님을 만나고

시장 들머리에 선거차량을 보았다.

다들 바쁜데 저 텅 빈 선거차량에 괜히 마음이 쓰인다.

교육은 정치가 아니라고 하신 구교수님 말씀

당선을 바라는 맘 간절하다.

휴~~덥다 더워!

오늘 날씨가 만만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