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의 모임에 단합대회가 있어
꼽사리 껴서 다녀온 마우나리조트
나에겐 참 재미없는 외출이었지만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날이니
역사 속에 기록될 날이고
의미 깊은 날이다.
방 한 칸을 혼자 썼다.
산책길을 둘러보고 하룻밤을 지내고
돌아온 오늘!
하는 일 없이 피곤하다.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이런 건가?
요즘 55세가 나이 축에도 안 든다는데...
어제 남편의 모임에 단합대회가 있어
꼽사리 껴서 다녀온 마우나리조트
나에겐 참 재미없는 외출이었지만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날이니
역사 속에 기록될 날이고
의미 깊은 날이다.
방 한 칸을 혼자 썼다.
산책길을 둘러보고 하룻밤을 지내고
돌아온 오늘!
하는 일 없이 피곤하다.
나이를 먹어가는 것이 이런 건가?
요즘 55세가 나이 축에도 안 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