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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학춤

꽃귀신 2017. 12. 19. 23:03

 

 

 

 

 

 

 

 

 

 

 

 

공단문학책을 나눠주기 위해

학춤 20주년 공연장에 왔다.

책 100부가 눈깜짝 할 사이 다 나가고

김잠복회장님과 백시향낭송가와 함께 나란히

자리에 앉았다.

예술회관에서 관람한 공연 중에

울산학춤보존회가 걸어온 길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무용수들이 인상 깊었다.

오로지 한 길

저 순수한 영혼들이 발광하는 무대가

20주년을 빛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