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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ㆍ3

꽃귀신 2017. 11. 6. 07:51

 

 

 

 

 

 

 

 

 

 

 

 

 

 

 

 

 

이미 절반을 넘어온 발

모두가 산전수전 공중전으로 살아왔다는 것을

진즉에 알았더라면

나 흐르는 물을 가두지 않았을 텐데...